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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2

입학전형 확인 전에 인천가톨릭대학교 수준, 총장 최기복 신부 성추행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생 성추행 사건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당시 총장이었던 최기복 신부가 신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교회 상층부에서 이를 은폐한 사건입니다. 2018년, 한 주간지의 단독 보도로 인해 이 사건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는 인천교구 소속 젊은 신부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성추행 사건이 배경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최기복 신부의 성추행 행위가 구체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기복 신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신학생들을 성추행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 신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신학생들을 성추행했습니다: 1.    개인 면담 시 신체적 접.. 2024. 8. 11.
학대 주장 후 프랑스 사제 박탈되지 않고 직무 금지만 프랑스 신부 Tony Anatrella가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학대로 인해 직무 중지되었지만 바티칸은 파면이나 강력한 처벌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바티칸이 성인을 학대하는 신부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 해석됩니다. Anatrella 신부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조언으로 알려진 인물이었으나 성적 학대 혐의에 휘말려 심리치료만 중단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프랑스 대교구는 Anatrella 신부에 대한 혐의로 법적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공소시효가 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티칸은 2016년에 Anatrella 신부에 대한 일정한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조치는 본질적으로 경고에 불과했고, 강력한 처벌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토니 아나트렐라..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