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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감소, 원주교구를 통해 알아보자

by only one2 2024. 8. 25.

한 여성이 지난해 12월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을 잡아 당기자 교황이 통증을 호소하며 여성의 손을 치고 있다. [ 사진 바티칸미디어 동영상 캡처]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최근 전 세계적으로 종교 신자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KBS와 같은 공영 방송조차 이러한 현상을 다루며 '안타깝다'는 표현을 사용해 종교적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공영 방송이 다양한 시청자의 신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편향된 태도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에 대해 명확히 반대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해 왔습니다. 그는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로운 공존에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갈등은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 사건에서 교황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며 손찌검을 한 장면은 그동안 전해온 메시지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교황의 메시지와 행동 간의 괴리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fyLCjKxO8

 

국내에서도 천주교 지도자들과 관련된 문제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주교구에서는 신부의 음주운전, 무단 점거 및 훼손, 그리고 고해성사와 관련된 부적절한 지침 등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천주교 지도자들이 표면적으로는 사랑과 평화를 설파하면서도, 이면에서는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교인들을 기만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 행태는 종교 자체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종교를 떠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주교구 신부 음주운전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무단 점거 및 훼손 갑질 사태

https://www.youtube.com/watch?v=7wpeAEI8Hg8

원주교구, 고해성사 질문에 “OO행위에 대한 고해성사를 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YTf1tGY5FRU

 

특히, 공영 방송에서 특정 종교 신자 수의 감소를 안타깝다고 표현한 것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PD 개인의 견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공영 방송은 모든 시청자의 다양한 신념을 존중해야 하며, 특정 종교적 관점을 강조하거나 그 감소를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종교 신자 수의 감소는 종교가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저버리고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신앙은 본질적으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만약 종교가 그 본질을 잃고 잘못된 행동을 지속한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종교를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재고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종교가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